-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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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드렁큰팩토리
| 출품품목 | 전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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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소개 | 와인은 세대가 바뀔 때마다 발전과 도약, 혹은 퇴보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기성세대의 노하우와 철학을 이어받은 젊은 세대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아니면 기존의 방식을 유지할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과감히 변화를 선택해 나아갑니다. 프랑스 국가 공인 소믈리에인 드렁큰 팩토리 대표는 오랜 시간 와인 시장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술들이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전통주의 한계점을 뚜렷하게 느꼈습니다. 지금의 전통주는 화학 첨가물과 인공 감미료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 문화적 성장의 가능성이 크게 제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것을 단번에 바꾸는 것은 어렵겠지만, 우리 술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야 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드렁큰 팩토리는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정직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와 접목하여, 한국 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제품사진
| 주요제품명 | IN THE BARREL, HAPPY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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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설명 | IN THE BARREL 해안가로 밀려오며 형성되는 파도의 터널을 '배럴'이라고 합니다. 서핑은 크고 작은 보드 하나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때로는 치유의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는 군인들에게 서핑 치유 프로그램을 권장합니다. 절망과 좌절 속에서 술과 약물에 의존하던 이들에게 바다는 위대한 안식처가 되어줍니다. "내일의 파도를 기다리는 사람은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서핑은 그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찾아 줍니다.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재배된 오렌지 껍질과 다양한 향을 지닌 고수 씨앗의 조화는 마치 밀맥주를 떠올리게 합니다. 인더배럴은 우리 삶에 즐거움과 위로, 그리고 의미를 전해주는 자유로운 서핑 같은 술입니다. 이 술과 함께라면, 그 모든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HAPPY BOY 해피보이는 단일 품종의 맵쌀로 빚어낸 한국 최초의 빈티지 막걸리입니다. 우리는 쌀도 포도처럼 매년 변화하는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확신을 바탕으로 이 술을 탄생시켰습니다. 쌀 농사에 있어 완벽했던 2022년과 달리, 2023, 2024년은 다소 까다로운 해였지만, 그 결과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술이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증명해야 할 한국 술의 ‘빈티지화’ 에 대한 첫 번째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물을 섞지 않은 술이 보여주는 쌀의 위대한 잠재력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라벨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소년의 모습은, 드렁큰 팩토리 대표가 할아버지의 낡은 앨범에서 발견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한 것입니다. 해피보이는 팍팍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이 주는 행복감을 향과 맛으로 표현합니다. 한 잔의 술이 전할 수 있는 행복한 순간, 드렁큰 팩토리가 함께합니다. 2024,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2024년 대한민국 막걸리 품평회 ‘대상’ 수상 |